트와이스 10주년 정규 4집 [THIS IS FO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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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팬과 함께 써 내려가는 빛나는 10년의 기록, 그 감동의 순간!

2025년, K-POP 역사에 또 하나의 눈부신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바로 우리 모두의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그 주인공이죠!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야심 차게 발매한 정규 4집 [THIS IS FOR]는 단순한 앨범이 아닌, 팬덤 '원스(ONCE)'에게 바치는 뜨거운 '헌정'이자 새로운 10년을 향한 '선언'이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함께 걸어온 성장과 감동의 순간들이 이 앨범 한 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트와이스가 전하는 감사의 음악, ‘THIS IS FOR’의 진심

이번 앨범의 타이틀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THIS IS FOR YOU', '…FOR ONCE', '…FOR EVERYONE'이라는 부제에서 느껴지듯, 이 음악은 팬들을 향한 따뜻한 러브레터이자, 스스로에게 건네는 단단한 다짐, 그리고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앨범 공개 후 멤버들은 "트와이스한테 이런 목소리도 있었구나!"라는 팬들의 반응에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앨범은 그저 활동을 위한 결과물이 아닌, 팬들과의 진실한 교감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구성부터 남다르다! 소장 욕구 뿜뿜, 역대급 앨범 패키지

‘THIS IS FOR’는 음악만큼이나 앨범 구성 자체가 하나의 '특별한 선물' 같았습니다. 총 3종으로 발매된 이번 앨범 패키지에는 멤버별 포토카드, 접지 포스터, 미니 스탠드, 가사 포스터 등 풍성한 굿즈가 담겨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완벽하게 자극했죠.

 

실제로 SNS와 커뮤니티에는 "구성 미쳤다!", "역대급 만족도!"라는 열띤 후기들이 쏟아졌고, 앨범은 발매 초동 주간 한터차트 기준 약 43만 9천 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50만 장 돌파' 소식이 전해지기 전 이미 집계된 성과로, 앨범이 단순한 음반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 간의 진한 교감 수단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숫자였습니다.

상큼함을 넘어 성숙함까지, 끝없이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

트와이스는 이번 정규 4집을 통해 그동안의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과감히 넘어섰습니다. 기존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 외에도 R&B, 신스팝, 미드템포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지션 트와이스'로서의 깊이와 성숙함을 유감없이 선보였죠.

 

총 14곡의 수록곡과 함께 리릭 비디오, OST 참여곡, 콜라보 음원 등 다채로운 추가 콘텐츠가 공개되며,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음악적 축제의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역시 "소처럼 일하는 팀"이라는 별명 그대로, 트와이스는 한계 없는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세계를 향한 선언 – 파격적인 360도 무대와 롤라팔루자

트와이스의 진심은 음악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언제나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로 빛을 발합니다. 7월 19~20일 서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월드투어 [THIS IS FOR]**는 360도 전방향 무대 연출이라는 파격적인 기획으로 일찌감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들 역시 "일주일 내내 회의하고 리허설했다"고 밝히며, 공연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의 토요일 헤드라이너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K-POP 걸그룹으로서 최초로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이며, 트와이스가 단순한 K-POP 그룹을 넘어 세계적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맡을 수 있는 최정상 아티스트임을 입증하는 기념비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10주년 다큐 ‘TWICE: ONE IN A MILLION’ 개봉 예정

공연장의 뜨거운 감동은 이제 스크린으로도 이어집니다. 월드투어 현장에서 10주년 다큐멘터리 영화 ‘TWICE: ONE IN A MILLION’의 티저가 깜짝 상영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올 10월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팬과 함께 걸어온 10년의 시간을 깊이 조명하며 무대 밖 트와이스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10년을 관통한 진심, 팬의 존재를 노래하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방송에서도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정연은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 "30살이 믿기지 않고, 많은 앨범을 냈다"며 지난 10년간 트와이스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애틋하게 되돌아봤습니다. 이에 MC 지석진과 유재석은 "거액의 재계약 제의에도 멤버 전원이 계약을 유지한 팀, 트와이스야말로 진정한 팀이다"라고 찬사를 보내며 그들의 끈끈한 의리와 열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트와이스는 단순한 아이돌 그룹의 범주를 넘어, 팬과의 ‘관계’를 음악으로, 그리고 모든 활동으로 표현하는 진정한 ‘관계형 아티스트’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들의 노래는 언제나 누군가를 위한 진심 어린 메시지였고, 그래서 더욱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이유입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마무리 – 기록을 넘어, 함께 쓰는 미래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트와이스는 K-POP 역사에 수많은 기록과 빛나는 순간들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이야기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정규 4집 ‘THIS IS FOR’는 단순한 지난 시간의 회고가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10년을 향한 힘찬 출발선입니다.

다음 10년, 트와이스는 또 어떤 무대와 어떤 음악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단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트와이스와 원스의 눈부신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함께 빛나는 미래를 계속해서 써 내려갈 것입니다!